안녕하세요. 후리한승마에요. 오늘은 책리뷰 입니다. 신익수기자. 100만 클릭을 부르는 글쓰기. 과연. 이 책을 읽고 백만클릭을 달성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일단 따라해 보려구요.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 안된 저로서는 이것저것 도움을 받을게 많아요. 주변에 블로그 쓰는 사람도 없고. 혼자 하니 힘드니 책에서 도움을 받아 봅니다. 이 책 말고도 블로그 책 두권이 더 있다는.
끊어치래요. 문장을 끊어 치랍니다. 1형식도 길답니다. 사실 어렸을 때 부터 학교식 글쓰기를 해왔던 저는 끊어치기가 익숙하지 않아요. 그래도. 백만클릭을 위해서. 끊어칩니다. 딱딱. 이러면 되죠. 툭툭. 끊기 쉽네요. 하지만 이게 전부는 아니겠죠. 확실히 문장을 길게 이어나가지 않고 끊어치니까 쓰기도 쉽고 읽기도 쉬운 것 같아요. 연습해봐야 겠습니다. 딱딱. 툭툭.
긴 제목은 필요가 없답니다. 무조건. 최대한. 버릴 수 있는 것은 버리랍니다. 제목은 너무 길면 눈길이 안갑니다. 유튜브던 블로그던 짧게 핵심적인 제목에 눈길이 갑니다. 특히 조사.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전세계의 황홀한 여행의 핫스폿 7곳' 이라는 제목에서 에, 의, 의 를 떼랍니다. 서술어도 필요없어요. ~가 있더라. 이런것들. 단지 ...으로 마무리. ~에 가봤더니...여기서 중요한 것은 키워드는 빼면 안됩니다.
저자. 제목에서 독자를 끌지 못하면 인터넷 세상에서는 금방 쓰레기통에 내던져집니다. 제목에서 사람들을 끄는 게 중요합니다. 이때 제목에 넣는 마법같은 단어들을 알려줍니다. 호기심 자극단어. 가성비 자극 단어. 비교급 자극단어. 민족성 자극단어. 심통 자극 단어. 저도 생각해보니까. 기사나 블로그를 볼 때 이런 단어들이 섞인 제목들을 많이 본 것 같아요. 바로 저도 적용.
당연히. 글을 읽는 사람이 원하는 주제를 써야 클릭이 나옵니다. 독자의 호기심 원천 공략. 사람들이 무심코 지나쳤던것들. 흔히 있는데 그냥 넘어 갔던 것들. 그런. 사람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줘야 합니다.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닌 사람들이 원하는 것들을. 저도 잘 생각해 봐야 겠습니다.
내가 쓴 글은 무조건 먹힌다. 이런 자만심은 무조건 금물. 온라인 세계에서는 트렌트가 수시로 변합니다. 이 글은 무조건 먹힌다. 없다는 애기 입니다. 또한. 상위노출이 됐다고 해도 클릭. 없을 수 있어요. 이럴 때는 응급처방에 들어가거나 글을 내려야 합니다. 레밍효과. 클릭이 몰리면 나도 맹목적으로 따라 가는 효과. 온라인 세계. 존재합니다. 내 글에 대한 자만심을 내려놓고 대중을 봐야 겠습니다.
덕업일치. 취미로 돈을 번다는 뜻이에요. 저자. 덕업일치 하지 마세요. 저자가 다니는 비행클럽. 비행기조종사들이 쉬는 날에 가끔 옵니다. 저자. 매일 하는 것이 비행인데 이렇게 또 오세요? 비행기 조종사. 일은 힘들지만 이렇게 하는 비행은 취미생활. 행복합니다. 저자. 좋아 하는 것이 일이 되면 힘들다. 취미로, 즐기듯이 하세요. 온라인 세상에서 살아 남으려면 즐기며 꾸준해야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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