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분리불안 이란 주인에게 심한 애착과 의존도를 가진 강아지가 모두 외출하고 집에 혼자 남겨졌을 때 아주 많은 스트레스에 노출되는 것을 말한다.
정해진 장소가 아닌 곳에 배변을 하는 것, 이유없이 낑낑대는 것, 계속 짖거나 하울링을 하는 것, 반복적인 긁기, 땅 파기 침을 흘리고 헥헥거림, 빙빙 도는 것, 문이나 창문 주변에서 물건을 물어뜯거나 찢으며 탈출 시도하는 것 등.
낯선 사람이 자주오는 등 생활사이클의 변화, 주인의 집 귀가시간이 자주 바뀌어 혼란스러울 때, 집이 이사를 자주 갈 때, 학대받은 경험이 있을 때, 사회성이 부족할 때
· 집을 떠나지 않을 때도 신발을 신거나 키를 챙기는 등 나갈 때 하는 행동 반복하기
· 밖으로 외출했다가 돌아오는 시간을 점차 늘리기
· 흥분했다가 차분해지고 조용해졌을 때 칭찬 및 간식을 통해 보상하고 공격성을 보일 때는 무관심한 자세로 대하기
· 나갈 때 TV 혹은 안정되는 음악을 틀어주고 폐쇄된 공간에서 안정감을 느끼는 경우가 있음으로 케이지에서 상황훈련
· 분리불안이 있는 경우 가능하다면 하루에 2회 이상 2시간 정도 운동을 시킨다면 집에 사람이 없을 때도 긴장을 풀고 쉴 것이다.
· 항불안제나 항우울제등 약물로 치료하는 방법이 있다. 치료는 전문가에게 전문가에게 맡기고 주인은 인내심과 이해심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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