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은 2일차다. 사실 오늘 일이 있어서 차에서 강의를 들었다.

몽롱하니 기분이 좋았다. 그래도 오늘도 지켰다. 오늘은 새벽 3시에 일어났다.

뭔가를 이어나간다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나 5시에 일어나는 514챌린지는 하루를 길게 가져갈 수 있게 해준다. 나에게는 큰 의미가 있다.

하루하루 단순하게 지나가는 것이 나에게는 좀 아쉬웠다. 그렇지만 일찍 일어남으로서 시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게 되었다.

514챌린지 그리고 김미경 강사에게 감사를 표한다.

증거

지못미..
책읽었습니다!

한가지 더. 아이젠하워 매트릭스에 대해 김미경 강사가 언급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시급하고 중요한일을 먼저하라는 것이었다.

나에게는 그것이 독서였다. 그리고 나만의 루틴 만드는 것은 시급하진 않지만 중요한 일이었다.

그래서 당장은 독서를 하기로 마음 먹었다. 내일도 독서예약이다.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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