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새벽 5시에 일어났다. 뭔가 점점 습관이 되어가는 것 같아서 좋았다.

매일 아침 김미경강사를 만난다. 이 분도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매일 아침 5시에 일어나려면 뭔가 압박감을 들 법도 한데 그렇게 보이지는 않았다. 김미경이라는 사람을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가까이 보는 듯한 느낌은 처음 받는다. 아직은 잘 알지 못하지만 대단한 사람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사람에게 배울 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사람들에게서 장점만을 흡수한다면 대단한 사람이 될 것 이라는 확신이 생겼다.

오늘 강의에서 ‘결국 선한 사람이 이긴다’라는 내용이 나왔다. 늘 내가 고심하던 부분이었다. 그리고 내 생각이 맞다는 것을 한번 더 확인 해 줄 수 있어서 좋았다. 나는 선한부자가 될 것이다.


그 날의 일은 그 날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포르쉐 911 카브리올레에 대한 꿈이 있어서 그런지 늘 포르쉐가 눈에 밟힌다. 신기했다. 전 같았으면 지나쳤을 것이다. 도로에서도 포르쉐가 보이면 눈이 확 간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를 탈 것이다
모닝~ 짹짹!!

남과 비교하면 안되지만 뭔가 남들 잘 때 한발 더 나아가는 것 같아서 내심 좋았다. 역시 비교는 금물이기는 하다. 오늘까지만 비교하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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