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팬더님의 블로그 글쓰기!

안녕하세요. 책읽는 승마선수입니다. 오늘은 독후감? 내지는 책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핑크팬더님이 쓰신 블로그 글쓰기라는 책입니다.

먼저 블로그에 관심이 많은 저로써는 이 책을 구매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많은 사람들이 내 글을 볼 수 있을까 그리고 그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크게 될까를 항상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필연?적으로 이 책을 구매하고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그냥 써라'입니다. 저희는 전문작가도 아니고 직업작가는 더더욱 아닙니다. '아직'은요. 그래서 완벽하게 쓸 수가 없습니다. 애초에 완벽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신이 아닌 이상 말이죠. 그래서 그저 써내려나가라라고 말합니다. 써내려나가고 글을 완성을 시키라고 말이죠.

글을 쓰다보면 글을 쓰는 스킬이 늘어납니다. 시도하지 않으면 이도저도 아니게 되죠. 어차피 글이 쓰여지면 읽는 사람의 몫이 되니 그저 써 내려 나가라라고 말합니다. 저도 전에는 완벽한 글을 쓰려고 고심에 고심을 했던 것 같아요. 그렇게 80여개 글을 썼을 때쯤 지쳐 나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다릅니다. 그저 써내려나갑니다.

그 결과. 하루에 한 포스팅은 크게 무리가 없습니다. 내용이나 스킬적인 면에서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꾸준히 글을 썼을 때, 추후에는 크게 발전해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책의 좋은 내용이 많아서 한번쯤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릴게요. 내용도 어렵지 않고 가독성도 좋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