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고 싶을 때...

안녕하세요. 후리한 성장입니다. 오늘의 주제. 포기하고 싶을 때.입니다. 여러분은 혹시. 현재. 포기하고 싶은 일. 있으신가요? 살면서 수많은 일들을 하면서 살아가는 데요. 살면서 모든 일을 다 할 수는 없겠죠. 그래서 우리는 필연적으로 '포기'라는 것을 해야 합니다. 물론. 포기하지 않으면 좋을 것 같기는 합니다. 뭔가 다 얻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말이죠.

때때로. 우리는 살아가면서. 우리 자신이 무언가 포기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운동이든. 다이어트든. 수학공부든. 여러 가지가 있겠죠. 스스로도 그렇게 하기를 원하고 또한 주변에서도 그렇게 하기를 원합니다. 앞으로 어떤 일이 펼쳐질지는 모르지만. 포기하지 않기. 원하죠. 포기하지 않음으로써 얻는 이득. 크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포기하지 않아서 얻는 것. 크다고 느낄 때. 우리는 그 일. 지속하고 싶어 합니다.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 찾을 수 있고. 꾸준하게 돈을 투자해서 어마어마한 돈. 불릴 수 있습니다. 아마 말씀드리지 않아도 포기하지 않아서 얻는 이익들. 너무나 많은 종류 있는 것. 알고 계실 겁니다.

포기하지 않고 그 일. 하다 보면 아이러니하게도. 분명 포기하고 싶을 때. 오는 것 같아요. 아마 습관이라는 형태로 자리잡기 전. 그러한 경우.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이 일. 포기하고 싶지 않은데. 마음속에서 포기를 갈망할 때. 말입니다. 아마 공감하실 거라 생각해요. 사실 현재 제가 그렇습니다. 블로그 포스팅. 매일 한 개씩 올리고 있지만. 현재 약간 힘에 부치다는 느낌이 듭니다. 또한. 수익도 얼마 되지 않아 힘들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럴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마 여러 가지 방법들. 있을 겁니다. 그냥 무작정 하는 방법. 있을 테고요. 가장 쉬운 포기하는 방법. 있을 겁니다. 그리고. 하긴 하되 그 빈도를 줄이는 방법. 있을 것 같습니다. 셋 중에는 그래도 마지막 방법이 그나마 나은 것 같기는 한데요. 저는 이 방법 또한 그다지 쓰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첫 번째 방법을 고수해보려고 합니다. 첫 번째. 무작정하기.이지만 약간의 전략 수정. 필요할 것 같아요.

무작정하기를 하다 보면 어느 순간 한계가 오는 것 같습니다. 제가 현재 무작정하기를 하고 있는대. 전략이나 방법 수정. 필요해 보여요. 아직 블로그를 시작한 지 90일. 채 되지 않았지만. 힘에 부침을 느낍니다. 참고로 어제 포스팅은 2시간 30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저에게 생소한 부분이다 보니 찾아보고 공부하다가 그렇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매일매일 이어나갈 수 있는 전략들에는 어떤 것들. 있을까요?

저 같은 경우. 단순화하기. 해보려고 합니다. 빈도수를 줄이면 당장은 편하겠지만 오히려 그 편함이 독이 되어 저를 나태함으로 이끌 것 같아요. 이틀에 한 번이 삼일에 한 번. 삼일에 한번이 일주일에 한번. 이런 식으로 말이죠. 저는 이 방식의 실패. 이미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이 방법. 쓰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매일 하긴 하되. 매일 하는 일. 좀 쉽게 해보려고 합니다. 어제처럼 2시간 30분짜리 포스팅. 저의 지속성을 갉아먹을 것 같아요.

매일매일 하되. 쉬운 포스팅을 한다. 이게 저의 방식. 될 것 같습니다. 저는 하나의 꿈이 있는데요. 바로 평생 블로그를 운영해 보는 것.입니다. 이제 세 달 차. 걸음마 단계죠. 사실 시작이 반이라고. 지금이 제일 힘든 시기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또한 습관으로 자리 잡히려면 90일. 해야 한다는데 아직 안됐기도 하구요. 그래서 앞으로는 쉬운 것들을 매일매일 해나가보려고 합니다. 당장의 이익을 위해서 고수익 콘텐츠. 연연하는 것 보다 말입니다.(사실 고수익콘텐츠. 뭔지도 잘 모릅니다.)

어째 가면 갈수록 포스팅이 저의 푸념이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시작하는 것은 위대하지만. 시작한 일을 지속해 나가는 것. 역시 위대한 것 같습니다. 물론 중간에 포기한다고 해서 실패한 인생.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무언가를 포기하면 무언가를 얻기 마련이겠죠. 이 역시 진리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세상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 즉. 케바케가 아니겠습니까. 오늘의 포스팅은 이만 마무리해보려고 합니다. 의도치 않게 푸념 같은 포스팅이 되어버린 것 같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길 바라구요. 코로나 조심하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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