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표팀은 이제 16강에 진출했다.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른다. 국민들은 그리고 축구팬들은 인내심을 갖고 클린스만감독의 성적을 기다리는 여유가 필요하다. 축구공은 둥글다.
말레이시아와 3:3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국민들의 비난이 봇물처럼 터지고 있다. 그런데도 클린스만감독 미소는 여전하다. 아세안컵 우승은 우리 것이라고 여전히 큰소리치고 있다. 일단은 믿어야 한다. 그리고 기다려야 한다.
클린스만감독은 독일대표팀 감독이었고, 미국대표팀 감독을 역임하였다. 선수시절에는 우리 국가대표에 2골을 집어넣기도 하였다. 우리를 16강 미국월드컵에서 탈락시킨 독일 선수단의 일원이었다. 그의 능력과 실력을 우리는 믿고 기다려야 한다.
한국이 졸전을 펼쳤지만 여전히 큰소리치는 클리스만감독의 미소는 책임도 같이 수반되어 있다. 패배하면 그는 책임을 통감할 것은 자명한 일이다. 고임금과 해외여행을 버릇처럼 하는 그는 반드시 결과에 책임을 져야 한다. 그에게 기회를 주고 우린 책임지는 명장의 뒷모습도 지켜보아야 한다.
클리스만감독은 독일에서 차범근 선수와 같은 시대를 풍미한 사람이다. 차두리와는 FIFA 위원으로 돈독한 우정을 갖고 있다. 그는 한국 감독으로 임명될 때 누구보다도 즐거워하였고, 누구보다도 한국감독을 원했던 사람이다. 그의 한국사랑을 믿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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