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불구하고

위르겐클린스만 감독 리더쉽

1. 위임형 리더쉽

클린스만은 세세한 작전 지시나 선수 관리는 코치에게 맡긴다. 선수들을 믿고 큰 그림을 그리는 스타일이다. 선수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할 때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 

 

 

2. 동기부여형 리더쉽

지속적으로 아세안컵 우승을 목표로 강조한다. 손흥민이 좀 더 경기를 자기 것으로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한다. 손흥민이 집중 마크를 당하지만 그는 길을 찾을 것이고 골을 넣을 공간을 찾을 것이라고 격려한다. 선수들의 눈빛에서 얼마나 우승하고 싶은지 느껴진다. 좋은 성적을 거두고 큰 선물(우승)을 드리는 게 목표이다. 우리 선수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우승 후보이다 라고 지속적으로 동기부여를 시키는 지도자이다. 

 

 

3. 전문성 배경 리더쉽

FIFA TSG로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한 경험이 있다. 1994년 독일 국가 대표적인 축구선수였고, 2004년 독일국가대표와 2014년 미국국가대표 감독을 역임했다. 그리고 FIFA위원으로서의 전문성이 있다. 전문성을 배경으로 상대를 분석하고 국내 선수들을 배치하는 리더쉽이다. 

 

 

4. 온화한 리더쉽

클린스만은 감독으로서 왜 국내거주하지 않느냐, 아시안컵 경기력이 왜 이모양이냐면서 지속적으로 공격을 받아도 그는 늘 온화한 미소를 짓는다. 그런 질책이 당연하고 더 잘하겠다는 소년의 천진난만한 미소를 보내니 누가 웃는 얼굴에 침을 밷을수 있겠는가?

 

 

5. 팀워크 중시 리더쉽

선수를 기용하고 내보낼 때 파격적인 스타일보다 기존의 익숙한 스타일을 선호한다. 함게 오랫동안 훈련한 동료들을 하나의 팀으로 생각하면서 선수를 선발하고 운영한다. 

 


감독은 결과를 내지못하면 아무것도 아니게 된다. 경기결과가 그 감독의 곧 리더쉽이 되는 것이다. 클린스만 감독의 리더쉽이 능력을 발휘하길 기대한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