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불구하고

흔히들 채우기위해서는 버려야 된다고들 한다. 동의한다.

온갖 잡것들이 차 있는 상태에서는 가치있는 것들을 채우기가 힘들다. 비집고 갈 틈이 없다.

쓸때없는 것들을 버려야 한다.

나에게는 큰 꿈이 있다. 그리고 나는 확언한다. 나는 이룰 것이다. 나는 1년안에 포르쉐를 뽑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빨간색 포르쉐이고 모델은 911이다. 컨버터블 모델이다. 포르쉐의 시동은 왼쪽에서 건다. 스포츠카라 역시 차체는 낮다. 선팅이 잘되어 있다.

이처럼 늘 상상을 한다. 끌어당김의 법칙을 믿는다. 이외에는 신경쓰지 않으려고 한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 매일 수십번 외친다.

왜냐하면 나는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스타벅스에 매일 간다. 스타벅스의 분위기가 좋다.

혼자가도 어색하지 않은 분위기가 너무 좋다. 아마 내가 나중에 호텔을 세우면 스타벅스가 들어올 것 같다.

스타벅스 창가에 앉아서 밖을 바라보며 글을 쓰면 기분이 매우 좋아진다. 이러한 문화가 좋다. 옆에 있는 사람들도 서로 별로 신경을 안쓴다. 지금은 벽쪽에 붙어서 쓰고 있다. 더 편하다.

이건 별개의 내용인데, 현재 근무하는 곳의 친구가 같이 있는데 부정적인 언어를 자주 사용한다. 나는 엮이지 않아야지 하는데 친구다 보니 격없이 하게 되는 그런 게 있다. 남 탓 하기 싫다. 차라리 내 문제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맘 편해보인다.

나는 할 수 있다. 왜냐하면 나는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라는 문장을 나는 엄청 좋아한다. 맹목적으로 자신을 믿는 문장이다. 자신을 믿는데에는 이유가 필요없다. 내가 나를 맹목적으로 믿어주어야 남도 나를 믿을 수 있다. 확실하다.

결론은 부정적인 사람을 멀리하자이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섞여 버린다. 끌어당김의 법칙을 항상 기억하자. 생각하는 근원물질이 존재하며 우리는 우리의 생각을 이 물질에 작용시켜 눈에 보이는 구체적인 형상으로 만들 수 있다. 확신한다.

부정적인 것들을 멀리하자.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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