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불구하고

안녕하세요. 책 읽는 승마선수 입니다. 3주간 논산훈련소에 있는 육군훈련소에 다녀왔습니다. 2주동안 격리를 해서 훈련을 제대로 못받았습니다. 입소 후 코로나에 걸려버린 것이죠.

군대에 들어가면 필요할 것들을 경험삼아 말씀드릴게요. 일단 대부분의 물품은 줍니다. 막말로 맨몸으로 가도 일정소화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스킨, 로션 정도만 챙겨도 지장 없을 겁니다.

개인물품들 챙기면 됩니다. 시계도 있으면 좋습니다. 시설 내에 보이는 시계가 많지 않습니다. 있으면 편리할 겁니다. 저는 사회복무요원으로 3주과정이라 단편적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얘기해드렸듯이 속옷부터 세면용품 등 다 줍니다. 먹을 걱정도 안하셔도 될거에요. 간식 많이 받습니다. 읽을 책 가져가도 좋습니다. 개인시간이 많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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