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책 읽는 승마선수입니다. 최근 코로나에 걸렸는데요. 늦바람이 무서운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조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건강이 최고!
감염이 되면서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공식적으로 격리문자를 받고 일주일간 집에서 쉬게 되면서 말이죠. 누구하나 만나기 힘들고 핸드폰보고 책읽고 반복되는 일상이었죠. 걸리신분들은 공감하실 것 같아요. 아무래도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지다보니 생각 또한 많아졌어요.
생각이 많을 때.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최근 심리학이나 뇌과학쪽에 관심들이 좀 생겨서 관련서적들을 좀 읽고 있어요. 공감가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심리학이나 뇌과학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생각이 많다는 것은 크게 좋아보이지는 않은 것 같아요. 물론 제가 심리학자나 뇌과학자는 아니지만요. 인간이라는 동물이 한번에 여러가지를 수행할 수 있는 동물인가를 본질적으로 생각하게 되었어요.
내용이 좀 심오해져가는 것 같은데 단순하게 말해서 생각이 많으면 긍정적인 측면보다는 그 반대인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아마도 공감하실거라 생각합니다. 하나의 동작이나 생각을 수행하기도 힘든 마당에 여러가지를 동시에 수행하다 보면 완성도가 떨어질거라 생각해요.
오늘의 주제. 생각이 많을 때..인데요. 생각이 많을 때 저는 잡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수면을 취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수면을 취함으로써 스트레스도 줄여주고 뇌도 더 잘 돌아가게 되어서 결과적으로 좋은 선택을 내릴 수 있게 도와준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풀리지 않은 문제가 있다고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결국은 해결 되더라구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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