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책읽는 승마선수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행복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행복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요? 저는 인생의 목적은 행복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행복이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행복함을 느낄 때는 정말이지 만족감이 크게 느껴집니다. 반대로 행복하지 않은 사람은 불행함을 크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사람 중 한명은 이렇게 표현 하더라구요. 인생의 대부분은 불행함을 느끼고 행복함을 느끼는 순간은 제한적이라고요. 하지만 과연 우리가 항상 행복감을 느낄 수 있을까요? 저는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행복한 사람의 조건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준을 어디에 잡느냐에 따라서 크게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기준을 낮추면 그만큼 충족되기가 쉽기 때문에 행복감을 느끼는 빈도수가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원리는 그런 것 같아요.
제가 많이 말씀을 듣는 법륜스님은 행복에 조건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괴롭지 않으면 행복한 것이다.” 저는 이 말씀을 듣고 격하게 공감을 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살면서 괴롭다는 감정을 느끼는 순간은 많지 않은 것 같아요. 저의 경우는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제가 살아온 과정은 행복한 과정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반대로 행복의 기준이 너무 높다면 그 기준을 유지하기가 힘들 것 같아요.
행복한 사람의 조건은 크게 다른 건 없는 것 같습니다. 행복의 기준은 낮게 설정하는 것 입니다. 물론 동의하지 않는 분도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행복의 기준을 높이고 노력도 같이 높이면 되지 않냐고 말이죠. 하지만 살다보면 그게 쉽지 않을때가 많은 것 같아요. 사람의 에너지라는 것은 한정적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행복한 사람의 조건은 별다른 것 없이 기준을 낮게 설정하고 설정한 값에 따라서 살면 되는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