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책읽는 승마선수입니다. 최근들어 철학적?인 것들에 대한 관심이 생겼습니다. 철학에 철자도 잘 모르는데 말이죠. 어떻게 보면 인생을 사는 것 자체가 철학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우리는 각자의 인생을 살아갑니다. 아무생각없이 사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정말 열정에 불타서 사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최근의 저를 보면 후자에 조금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불타는 것 까지는 아니더라도요.
오늘의 주제. 성공한 인생이란 무엇일까요? 종종 그런 생각을 합니다. 우리는 왜 사는거고 무엇을 위해 살까? 라는 생각을 말이죠. 흔히들 이렇게 말합니다. 이왕 태어났으니 열심히 살자. 열심히 살면 보답받는다라고 말이죠. 이것이 과연 맞는 말일까요? 모르겠습니다. 뭔가 철학적인 글이 되어 가는 것 같은데요. 어쨌든 성공한 인생이란 한마디로 형용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각자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인 것 같아요.
다른 말로 말하면 정답은 없다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마다의 행복의 기준이 있고 그것을 위해 살아간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무엇이던지간에 말이죠. 최근의 저의 관심사는 ‘돈을 쓰는 것’입니다. 사토 도미오님의 ‘진짜 부자들의 돈 쓰는 법’에서는 돈을 버는 것 보다 돈을 쓰는 법에 대한 내용을 강조합니다. 자신이 그러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강하게 믿고 욕망을 쫓아라라고 말이죠.
이 책을 읽다보면 공감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고 있기도 하구요. 이렇게 글을 쓰면서 생각이 정돈됨을 느낍니다. 사실 방금 전까지만해도 오만가지 생각들이 머릿속에 맴돌면서 요동치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역시 글쓰기는 좋은 행동같아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행복을 위해서 우리는 사는데 각자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정해진 것이 없을 뿐더러 추구하는 방향성이 다르기 때문에 이렇다 저렇다 말하기는 힘든 것 같습니다.
글이 주저리주저리 돼서 죄송합니다. 사실 이렇게 글을 쓰면서 읽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려야 하는데 오히려 제가 위로를 받는 것 같습니다. 글쓰기는 좋은 행위 같습니다. 이렇게 저는 글쓰기에 대한 만족감을 느낍니다.
사소한 것에 대해 감사하고 행복해 하는 것이 곧 행복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성공한 인생이란 행복한 인생이라 일컫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각자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각자의 행복의 원천은 어디인가를 생각해보고 추구하고 방향성을 잡는 것이 곧 성공한 인생의 지름길이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앞서 말씀드린 듯이 저의 경우, 요즘 관심사는 ‘돈’인데요. 특히 돈 쓰는 법에 대한 관심이 생겼습니다. 돈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돈에게 사랑 받을 수 있는 행동을 하고 돈에 대한 감사함을 느낌으로써 더욱 더 많은 돈을 불러 일으키는 사람이 되는 것이 지금 당장의 ‘욕망’이고 ‘목표’입니다. 언젠가는 롤렉스시계를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점점 저의 꿈을 실현시키고 있는 중입니다.
앞으로도 블로그를 통해서 저의 꿈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생생하게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이 되어버렸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