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책 읽는 승마선수입니다. 오늘은 리더의 재목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최근 기시미 이치로님이 쓰신 ‘리더는 칭찬하지 않는다’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정말 와닿는 책인데요. 기회가 되신다면 읽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좋은 책인 것 같아요.
리더에 대한 중요성은 항상 대두되어 왔습니다. 며칠 전, 리더의 조건이라는 제목으로도 글을 썼는데요. 러더의 중요성은 저도 항상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리더란 말그대로 이끌어 가는 사람인 것 같아요. 그런데 이 책에서는 조금 다른 관점을 제시 했습니다.
카리스마가 강하거나 혼내는 리더는 적합하지 않다라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조직이 잘 발전할 수 있을까를 실현시킬 수 있는 리더가 좋은 리더라고 합니다. 공감되는 부분인데요. 무조건 혼내거나 칭찬을 하는 사람은 좋은 리더가 아니라고 합니다. 리더와 팀원들은 본질적으로 높고 낮음이 없다라고 합니다. 그래서 혼낼 이유도 칭찬할 필요도 없다는 것이죠. 혼내거나 칭찬하는 행위는 높은사람이 낮은 사람에게 하는 행동이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리더의 재목은 무엇일까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리더의 재목은 바로 얼마나 효율적으로 집단을 발전시킬 수 있는가입니다. 이 때 중요한 키워드는 행복인데요.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기 위해서 살아갑니다. 일을 하는 것도 행복을 위해서죠. 리더가 만약 행복하게 일을 하고 행복하게 살아간다면 팀원들은 자연스레 “아, 나도 저렇게 저 사람처럼 살고 싶다.”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본질적으로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리더는 본인이 행복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행복을 전파할 수 있고 더 나아가 주변에 행복한 사람들이 많이 생길 수 있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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