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불구하고

1. 외견상 겸손한 모습을 보이라.

이재명은 외부적 영향으로 왠지 호감이 안간다라는 식으로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지속적으로 범죄인으로 몰아가는 검찰의 영향일 것이다. 이럴수록 비웃는 듯한 미소를 주의하고, 누구에게나 겸손하게 대하는 선한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2. 상대방의 공략에 일희일비하지 말라.

검찰의 갖은 추격속에서도 금전적 비리가 포착되지 않은 것은 이재명의 커다란 장점이다. 이런 마당에 심기를 건드리는 사소한 공격에 출렁거릴 필요가 없다. 현재까지는 법이 이재명이 무죄하다고 말해주고 있다. 결코 두렵고 조바심을 갖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3. 동지들을 규합하라.

가까운 사람이건 조금 멀리 있는 사람이건 모두 동지로 규합하라. 징기스칸은 고려인이라도 인재는 자신의 최측근 장수로 활용하여 거대한 제국을 만들었다. 이재명이 마음을 터놓고 다가가면 거리감을 느낀 이들도 가까이 올 것이다. 왜냐하면 지금 민주당에서는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자는 이재명이기 때문이다. 모두에게 온정을 베풀 시기는 바로 지금이다. 가능한한 최대로 동지들을 규합하라.

 

 

4. 국민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라.

추운 새벽에 어부들과 더불어 칼날같이 차가운 바다를 항해 고기잡이를 나가보라. 전어를 잡아 그 자리에서 회를 떠서 어부들과 나누면서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라. 새벽에 나가서 하루 품팔이를 위해 나가는 근로자대기소의 임시노동자가 되어보라. 함께 노동현장에 투입되어 벽돌을 나르고 고층건물에서 차가운 바람을 맞으면서 같이 일하면서 받는 일당 수당의 가치를 느끼고 공유하라. 이재명은 언제나 우리 국민과 같이 있겠구나 눈물을 흘리며 공감하게 하라. 그것을 진심으로 해보라.

 

 

5. 고령화 그들에게 다가가 위로해주라.

이제 한국은 고령화시대로 간다. 가장 큰 약자는 가족없이 요양원에서 죽어가는 사람들일 것이다. 그들 곁에서 임종을 지켜보라. 그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보라. 그가 남긴 유서를 함께 하지 못한 친지들을 찾아 전해주라. 이재명은 노약자인 우리가 가는 저승길도 같이 동행하겠구나 하는 진한 위로를 남기라. 그것을 진심으로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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