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불구하고

1. 자신만의 정치철학이 필요하다.

정치가는 국민을 인도하는 범국가적 리더이다. 그러한 막중한 사명의 리더가 자기 철학이 없으면 빈껍데기와 같다. 그 어떤 국민이 빈껍데기에게 자신의 미래를 맡길 것인가?

 

 

2. 한번 결정하면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

국민들은 자신들이 지지하는 지도자를 선택할 때는 오랫동안 고민해오다가 선택한다. 그런데 그토록 고민하여 선택한 지도자가 누군가의 압력의 이러저리 흔들거리면 국민들도 지지다들도 늘 그렇게 같이 흔들거려줄까?

 

 

3. 가장 낮은 곳에 서보아야 한다.

아이를 낳아보지 않은 여자가 애를 낳은 고통을 이해할 수 있을까? 국민의 다수는 힘들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층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일부러라도 소외계층의 삶속으로 들어가서 함께 생활해보아야 한다. 의자에 앉이서 전화기로 하는 정치로는 결코 국민의 마음속으로 파고들지 못한다.

 

 

4. 검찰의 힘에서 벗어나 독립하라.

검찰은 움직이기 쉬운 권력이다. 상대방을 흠집내고 쥐어짜서 스스로 권리를 포기하게 만드는 일하기 매우 쉬운 도구이다. 그런데 그러한 공권력으로 권력을 유지하는 이가 얼마나 되는가? 그들의 만로를 어찌되었는가? 유심히 살펴보라.

 

 

5. 턱을 내리고 고개를 숙이라.

왜 그런지는 모르지만 항상 턱을 들고 있다. 교만해보인다. 턱을 내리고 고개를 숙이고 겸손하게 경청하고 진심으로 인사하라. 그렇지않으면 자신과의 이권이 사라지면 모두들 건방지다고 할 것이다. 자신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봇물터지듯 지지가 무너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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