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다왔다. 생각보다 쉬울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마냥 그렇지는 않았다. 한가지는 확실하다. 내가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기존의 패턴대로 살 수는 없었다.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 했고 늦게까지 깨어 있는 것을 포기해야 했다. 그렇지만 얻는 것은 있었다.

 

인생이란 것이 그런 것 같다. 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있고 잃는게 있으면 얻는게 있다. 자주 그렇다.

 

김미경강사의 강의를 들으면 놀랍다. 이렇게 깨어있는 지식을 갖을 수 있다는 것에 말이다. 배울점이 아주 많다.

 

개인 챌린지 시간에는 책을 읽었다.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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