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쓰던 글이 날라갔다

방금 까지 대충대충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는데 글이 오류가 나면서 날라갔다. 순간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하지만 이내 마음을 다잡는다. 그리고 이 글을 써내려 간다.

나는 글을 쓸 때 뇌피셜로 글을 자주 쓰곤 한다. 그래야 글이 막힘없이 써지고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 역시 뇌피셜이 짱이다.

누군가 반박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역시 나는 뇌피셜이 좋다.

남의 의견을 듣는 것도 좋다. 인생에 도움이 많이 된다. 하지만 뼈대는 우리의 소신과 신념이어야 한다. 세상풍파에 이리 휩쓸리고 저리 휩쓸리면 안된다. 우리만의 주관이 있어야 한다. 이렇게 글을 쓰면서도 오류가 다시 나지 않을까 걱정한다. 바로 저장버튼을 눌렀다. 안심이 된다.

5분전 내가 쓰던 글이 날라간 것 처럼 우리 인생도 오류가 날 때가 있다. 그럴때마다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조금 문제가 생겼다고 프로그램이 다운되어 버리면 곤란하다. 오류가 나면 기다렸다는 듯이 고치고 재가동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항상 다듬어져 있어야 하고 반짝반짝 빛이 나야 한다. 그래야 문제가 생겨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늘 자기자신을 돌보자.

자기계발, 독서, 운동, 요가 등등. 수많은 일들이 우리에게 도움이 된다. 늘 평소에 준비하고 행하자. 성공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

오늘도 파이팅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