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블로그를 보다가 한가지를 발견했다. 제목들이 ~하지 말자, 편견, 집착 등 부정적인 제목들이 눈에 보인다. 제목만 봐도 스트레스가 쌓이는 것 같다. 앞으로는 제목 선정을 하더라도 긍정적으로 해보려고 한다. 글을 쓸 때 제목은 중요하다. 제목을 보고 읽을지 말지 결정한다.
내가 블로그를 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나를 돌아보기 위함’이다. 글을 쓰면 내 생각을 객관적으로 들여다 볼 수 있게 된다. 마음속으로 생각하던 것들을 세상 밖으로 끄집어 냄으로써 막연하게 있는 생각들을 객관화시켜 바라볼 수 있게 한다. 그리고 나만의 해답을 찾아간다.
내 인생의 대답은 내가 찾아야 하는 법이다. 왜냐하면 나의 인생이기 때문이다. 누가 대신 살아주는 것도 아니다. 심지어 부모님도 내 인생을 대신 할 수 없다. 부모님의 말씀을 참고는 할 수 있지만 결국 선택은 내가 해야 하고 선택에는 책임이 따른다. 그리고 책임은 본인이 진다. 이것은 변함없는 진실이다.
삶을 긍정적으로 살자. 부정적으로 사는 것보다 백 배 낫다. 긍정적으로 삶을 바라보면 안될 것도 된다. 확신한다.
된다 된다고 하면 된다. 나도 오늘부터 긍정적으로 사물이나 사람들을 바라보려 한다. 모든 것들에는 양면성이 있다.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이 공존한다는 것이다. 완벽한 것은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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