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불구하고

안녕하세요. 후리한 성장스토리 입니다. 정말 감명 깊은 책. 하나를 찾은 것 같습니다. 한 두시간? 정도만에 다 읽은 책입니다. 최근 완독 한 책. 거의 없을 정도로 어떻게 보면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하지만. 이 책. 금세 다 읽었습니다. 읽어나가면서 다 읽을 수 있을까? 하다 보니 다 읽게 되었네요. 사실. 글자 수. 많지 않습니다. 또한 내용이 어렵게 쓰이지 않아서 가독성 역시. 좋습니다. 추천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감명 깊은 부분. 아주 많았는데요. 이 책. '변화'에 대한 책입니다. 예전부터. 이 책에 대해서 많이 들었지만. 이제야 읽게 되었습니다. 국내. 2000년. 출시되었더라고요. 현재 시중에 팔고 있는 책. 표지부터 바뀌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딱 봐도 올드해 보입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제 책장. 한 구석에 박혀있었던 것 같아요. 이게 뭐지? 하면서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두려움을 없앤다면 성공의 길은 반드시 열린다.

이 책.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쥐 2마리. 사람 2명. 치즈를 찾아 나섭니다. 정말 간단합니다. 여기서 치즈는 우리가 원하는 목표 및 원하는 것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려움을 없앤다면 성공의 길은 반드시 열린다." 이 구절. 감명 깊었습니다. 현재 코로나로 변화. 훨씬 빨리 앞당겨지고 있습니다. 변화는 필수적입니다. 변화에 뒤쳐지게 된다면 인생도 뒤쳐질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먼저. 두려움을 없애라고 말을 합니다.

 

모든 안락에는 대가가 따르기 마련인 것이다.

쥐 두 마리. 스니프와 스커리. 계속해서 새로운 치즈. 찾아 나섭니다. 하지만 사람 두 명. 햄과 허. 안주하다가 가지고 있는 치즈 다 없어져 버리고 말죠. 결국. 햄과 허. 굶고 맙니다. 둘 중. 허. 결국 새로운 치즈. 찾아 나서기로 합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이러한 생각 합니다. "모든 안락에는 대가가 따르기 마련인 것이다."

 

치즈는 부지런한 자에게 주어지는 선물인 거야.

이리저리 치즈를 찾는 허. 치즈창고 발견합니다. 하지만 그곳. 정말 소량의 치즈밖에 남겨져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는 생각하죠. "치즈는 부지런한 자에게 주어지는 선물인 거야."

 

사려져 버린 치즈에 대한 미련을 빨리 버릴수록 새 치즈를 빨리 찾을 수 있다.

굶고 싶지 않다면. 새로운 치즈. 계속해서 찾아야 한다는 데에 아마 이견이 없으실 겁니다. 새로운 치즈 찾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미 없어져 버린 치즈. 단호하게 미련을 떨치고 새 치즈를 찾아야 합니다. 저는 이 부분. 이 책의 키 포인트라고 생각했습니다.

 

새 치즈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 자체가 즐거웠다.

새 치즈를 계속해서 찾아 나서는 허. 점점 흥미를 느끼기 시작합니다. '과정' 자체를 즐기기 시작한 거죠. 본인이 하는 일에 흥미. 생기니 지속성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지속성이 정말 필요하죠.

 

여러 곳에 글을 써 놓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허. 치즈를 찾아 나서면서. 혼자 남겨진 햄. 생각하고 위해 주기 시작합니다. 곳곳에 햄이 읽고 힘이 될만한 내용. 적어 놉니다. 나중에 햄. 치즈를 찾아 나서면 도움이 될 수 있도록요. 저는 이때. 허의 남을 위하는 마음. 감명 깊게 보았습니다. 마음을 곱게 쓰는구나. 하고요. 그리고 결국. 허. 스니프와 스커리 있는 치즈창고 도착합니다.

 

새 치즈가 항상 어딘가에 있다는 사실이다.

저자. 이야기가 끝나고. 한 가지. 넌지시 던져줍니다. '새 치즈가 항상 어딘가에 있다는 사실'을 말이죠. 어딘가에는 항상 기회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듯합니다.

 

두려움을 극복하면 새 치즈를 찾을 수 있다.

두려움. 극복하면 새 치즈를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새로운 치즈. 즉. 변화에 대처하려면. 두려움을 극복해야 한다고 합니다. 변화를 두려워하는 사람은 많습니다. 저 역시 그렇구요. 아마 실체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두려움. 극복하게 된다면 새 치즈를 찾을 수 있는 원동력. 될 것이고 결국 지속하면 새 치즈를 찾게 되는 그런 원리. 인 것 같습니다.


흥미로운 내용이었습니다. 정말 제 인생에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였습니다.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가독성이 좋았다는 것입니다. 책을 이렇게 진득하게 보는 타입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이 책에서 포인트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과거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새로운 시도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두려움 또한 극복해야 합니다. 앞이 잘 보이지 않는다고 걸어 나가기를 멈추면 안 된다는 뜻입니다. 코로나로 변화가 더욱 앞당겨진 시기. 오히려 변화를 주도해 보는 것은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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