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멍청한 짓 무엇일까?

안녕하세요. 후리한 성장스토리 입니다. 오늘은 조금은 특별한 주제를 가지고 와봤습니다. 바로. 세상에서 가장 멍청한 짓. 무엇일까? 라는 주제 입니다. 저는 세상에는 정말 셀 수 없을 만큼. 멍청한 짓. 많다고 생각합니다. 거짓말. 남을 해치는 것. 훔치는 것. 남에게서 무언가 잘못된 방식으로. 이익을 취하는 것. 등등. 이러한 것들 중. 가장 멍청한 짓. 무엇일까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세상에는 정말 많은 멍청한 짓.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세상에서 가장 멍청한 짓. 그건 바로 남에게서 잘못된 방식으로 이익을 취하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체적으로. 세상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현재. 약 70억 정도. 인구가 된다고 하죠. 물론. 그들 모두와 관계를 맺으면서 살아갈수는 없습니다. 그 중 극히 일부와만

관계를 쌓고 살아갑니다.

 

극히 일부인 사람들과 저희는 지속적으로. 관계를 갖으며 살아갑니다. 어떻게 보면 정말 한정된 공간. 한정된 사람과 살아간다고 볼 수 있겠네요. 예를 들어. 저희는 주로 한국사회에서 한국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갑니다. 우루과이에 살고계신 과일장수 아저씨와 친밀한 관계를 맺고 살기는 힘들겁니다. 그래서. 극히 한정된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지속적으로 살아가는데 그들과 부적절한 관계로 살아간다면 이는 불행한 인생일 것 같습니다.

 

물론. 트러블이 없는 인생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줄일 수 있는 만큼 줄일 수 있다면. 제가 생각할 때는 행복한 인생이 될 것 같습니다. 그 방법 중 하나가 남에게서 부당한 방법으로 이익을 취하지 않는 것. 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부당한 방법으로 이익을 취하게 되면 저는 그 이익이 세상에 기록된다고 믿습니다. 그 취한 이익. 어디가는 것. 아니기 때문이죠. 부당한 방법으로 취한 이익. 다시 부메랑 처럼 돌아온다고 생각해요.

 

약간 뜬구름 잡는 소리인 것 같지만. 저는 경험해서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학교 다닐 때. 저는 공부를 못했었습니다. 그래서 초등학생때. 자주 친구의 답지를 컨닝하고는 했죠. 그리고. 나름 괜찮은 성적을 받을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뿐 이었습니다. 그렇게 컨닝을 하면서. 저는 전혀 성장할 수 없었고. 오히려 컨닝 실력만 늘어갔습니다. 완벽한 인간은 없는 법. 한번은 선생님께 걸려서 호되게 혼이 난 적.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요점은 세상에 부적절한 행동을 하면. 그 기록이 남는다. 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세상에 기록노트? 같은 게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누가 적는 것도 아니고. 누가 읽는 것도 아니지만. 삶 곳곳에 그러한 행동들. 녹아 있습니다. 그게 누가 말하지 않아도 티가 납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범죄자를 누가 범죄자라고 말하지 않아도. 그런 느낌이 나는 것처럼요. 항상. 긍정적일수는 없겠지만. 최소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성장하는 것. 좋은 방향 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역시. 주저리글이 되고 있습니다.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그래도 저는 이렇게 글을 쓰는 작업이 즐겁습니다. 이렇게 글을 쓰는 것은 부당하게 이익을 취하지 않으면서 생산적인 일. 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무엇보다 여러분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 기쁩니다.

 

이렇게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