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불구하고

1. 요동치는 정치판

정치권은 여당인 국민의 힘과 거대 야당인 민주당 그리고 이들을 견제하려는 신당세력들의 꿈틀거림으로 요동치고 있다.

 

 

2. 낙준연대란?

이준석과 이낙연(사진-연합뉴스)

‘낙’은 이낙연을 말한다. 민주당대표 출신이며, 지난 대통령 당내 경선에서 실패하고 미국으로 갔다가 돌아온 만70세의 노정객이다. ‘준’은 이준석을 말한다. 국민의 힘의 당대표였으니 윤대통령에 의해 밀려나 그 자리에서 쫒겨나 정치평론가로서 매일 국민의힘을 찍고 있다. 이들이 뭉쳐 거대 양당을 견제하는 세력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3. 낙준연대 가능할까?

이준석: 낙준연대, 열어두고 생각한다.

이낙연: 이준석, 때가 되면 만날 것이다.

안철수: 잘못된 만남이다.

과연 이들이 연대하여 자신들을 밀어낸 정당들에 칼을 들고 저항하는 강한 세력이 될수 있을까?

 

 

4. 낙준연대, 가능성 없다

이낙연은 무조건 차기 대통령이 목표다. 이준석도 이제는 대통령이 목표다. 둘이 만나면 당대표 경쟁부터 해야 한다. 지금의 판세는 국민은 이준석을 더 선호한다. 70세의 노정치인이 40세의 아들같은 이준석에게 머리를 조아릴까? 불가능한 그림이다.

낙준연대, 가능성 없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