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6일차다. 이미 14일 완주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성취감 뿜뿜이다.
오늘 김미경강사의 강의를 들으며 기록한 것을 봤다. 날짜는 분명 오늘인데 오래전에 기록한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오늘 하루가 길었다는 증거인가 보다.
솔직히 오늘 강의는 공감이 잘 안됐다. 주제는 ‘사랑하는 법’이었는데 주로 부모 자식간의 사랑을 다루어서 미혼인 나로서는 크게 공감이 가지는 않았다. 그래도 무슨 맥락인지는 파악할 수 있었다. 매일매일 좋은 내용을 공유해주는 김미경강사에게 감사하다.
오늘도 역시 <부자가 되는 과학적 방법>을 읽었다. 매일매일 읽으니 확실히 무의식에 박히는 것 같다. 일과중에도 자꾸 내용이 생각이 나고 시각화 훈련을 하게 된다. 꾸준히 하면 복리효과로 크게 도움이 될 것 같다.
14일 까지 얼마 안남았다. 얼마 남았는지를 보지 말고 매일매일 배움의 자세, 감사의 자세로 임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오늘하루도 성공적인 하루였다. 점점 꿈에 가까워지고 있다.
한줄 한줄이 어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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