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급하다. 때때로 이러한 생각이 든다. 그리고 행동한다. 조급하게.

조급한 감정을 느끼는 것을 나는 매우 싫어한다. 나는 차분하고 안정적이고 여유가 넘치는 것을 사랑한다. 멋이 안난다.

조급한 사람, 사물, 상황, 행동 등을 보면 나는 싫다. 멋이 나지 않는다. 나는 멋이 나는 삶을 살고 싶은 사람이다. 내 생각에 나는 그러한 삶을 살고 있다.

멋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 비굴한 삶을 살면 안된다. 자기 신념을 가져야 한다.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이 살지는 못할 망정, 부끄럽게 살고 싶지는 않다.

결론.

나는 조급함을 싫어한다. 그 이유는 ‘멋이 없기 때문’이다. 멋이 없는 것들은 관심이 가지 않는다. 고로 나는 조급함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관심을 갖지 않는 것들은 멀어지게 되어있다.

뻔한이야기를 하나 하겠다.

“급할 수록 돌아가라.” 급하면 급할수록 실패할 확률이 커진다. 이성적으로 판단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객관적 시선에서 벗어난 판단은 성공확률을 낮추기 쉽다.

조급해하지 말자. 인생을 즐기자. 우리의 인생을 조금만 멀리서 보면 그리 심각한 일들도 없다 사실. 10년전에 심각한 일들도 현재 와서 보면 그랬었지라고 하지 않는가.

카르페디엠. 현재를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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