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불구하고

과유불급. 내가 좋아하는 한자성어다. 넘치면 미치지 못한 것 보다 못하다는 뜻이다.

‘뭐든지 적당히’ 라는 말이 있다. 더 가지고 싶고 더 잘하고 싶고 인간의 심리를 이해는 한다.

하지만 분에 넘치게 과분하면 넘친다. 자기 그릇이상의 것을 담으려고 하면 넘치고 탈이 생기는 것 같다.

적당하게 뭔가를 이루고 소유하려면 힘을 빼야 한다.

운동을 하다보면 힘을 빠지는 순간부터 제대로 된 자세가 나온다고 한다. 운동에서 자세는 정말 중요하다.

주먹을 꽉 쥔다고 생각해보자. 몇 초는 괜찮지만 몇 분, 몇시간이 지나면 쥐가 날 것이다. 과하면 탈이 난다.

이 때 중요한 것은 꾸준히 하는 것이다. 적당히, 꾸준히가 제일이다.

과유불급. 기억하자. 욕심이 과하면 탈이 난다. 자기 페이스를 유지하고 멀리보자.

시선은 멀리보고 몸은 움직이자. 결국 원하는 것을 이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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