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불구하고

드디어 마지막 챌린지가 끝났다. 14일 완주를 한 모두에게 박수를 쳐주고 싶다. 말이 5시에 일어나기지.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쉽지만은 않은 도전이었다. 하지만 해냈다. 나 자신에게 칭찬을 해주고 싶다. 성취감이 많이 올라온다.

강의를 들었는데 귀에 잘 안들어왔다. 그저 오늘은 성취감을 맛보는 날이었다.

오늘도 해가 떴다. 하늘색이 뭔가 그림같다. 예뻐서 찍었다.

앞으로도 계속 514챌린지를 이어갈 것 같다. 오늘도 역시 <부자가 되는 과학적 방법>을 읽었다. 14일동안 이 책을 읽으면서 매번 기록하고 실생활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 고민 했다.
514챌린지를 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것은 이렇게 살면 성공할 수 밖에 없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5시에 일어나는 사람은 정말 1퍼센트나 될까라는 생각이 든다. 이러한 마음으로 계속 인생을 살아가야 겠다.

김미경강사님 감사합니다.

19일 부터 ‘수세미 만들기’ 미니챌린지를 한다. 나에게는 큰 도전이다. 최소 15년 전에 해보고 뜨개질은 안해본 것 같다. 시도하는 것에 큰 의미를 둔다. 하고 안하고의 차이는 어마어마 하기 때문에.

남은 9월도 나를 응원한다. 이 글을 읽는 사람들도 격하게 응원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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